YMK는 상품가에 항공가를 포함하는 식의 항공 예약 처리를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YMK 자유패키지 상품에서 역시 식사비를 모두 포함하는 식의 식사 예약 처리도 하지 않습니다.
https://www.ymkaustria.com/ymk-free-package/
예를 들어 위 링크는 YMK 자유패키지 페이지로 항고 예약, 식사 예약 등을 받지 않고, 고객님이 따로 항공 예약, 식사 예약 등을 따로 진행하실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왜 YMK는 항공 예약, 식사 예약 등을 하지 않을까요?
– 직항이 아니면 어때?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간다는데
– 진정한 로컬 특식을 찾아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K-FOOD로 속을 달래고, 가끔은 길거리 음식의 즐거움으로
코로나 시대 이후 여행의 시스템과 인식은 많은 변하였습니다. 더 이상 유럽을 그저 다녀 온 것 만으로 만족하는 시대도 지났으며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국가, 도시를 다니며 기억에 남지 않는 여행을 하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이제는 한 도시, 또는 한 나라만을 집중적으로, 깊게 또 여유 있게 여행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고 또 그에 맞는 다양한 1개국, 또는 2개국 상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럽 항공권은 여행 비용의 30-50%까지 차지할 수 있는 여행의 무시할 수 없는 커다란 한 부분입니다. 이제는 대형여행사와 여행 상품 판매 플랫폼에서 개인 고객분들에게 항공권을 직접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이 전부 오픈, 비교되고 직접적인 항공 예약이 손쉬워 졌습니다.
YMK 는 오스트리아 여행 전문 회사로서 오스트리아 핵심 도시를 여유 있고 깊게 살펴보시는 투어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기왕 유럽에 오실 때 체코, 독일 등 다른 국가도 여행하고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다양성을 제공해 드리는 측면에서 항공 예약 작업은 고객 분들께서 직접 하셔도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물론 투어 상담 시에 항공권 예약 관련 부분도 상세히 알려드리니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 여행도 고려하셔서 여행 계획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패키지 여행 중 입맛에 맞지 않거나 너무 시설, 위생이 안 좋은 곳에서 억지로 단체 식사를 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 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아니면 자유 여행 중 구글, 블로그 등을 통해 힘들게 찾아갔는데 맛이 없거나 너무 긴 줄 때문에 힘들게 식사하셨던 경험도 있으실 거구요.
YMK 에서는 과감히 식사를 자유 식사로 대체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좋아하시는 식사 취향을 말씀해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맛집으로 인정 받은 곳, 현지인 들이 좋아하는 식당, 고객 분의 입맛 위주로 식당을 추천해 드릴 예정입니다. 원하시는 시간에, 원하시는 종류의 식사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은 여유 있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