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K Travel 이 기획, 후원하고 CBS 주최로 2022년 5월 비엔나 바로크가 한국 내한 공연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울 롯데 콘서트홀 등 전국에서 총 5회의 실내악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 공연에는 한국 최고의 플루티스트 최나경님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한 공연 임을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된 후 어렵게 진행된 이 내한 공연 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엄청난 반응, 호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다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며 풀타임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그녀의 비르투오시티, 잘 다음어진 음악성 그리고 색다른 프로젝트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플루티스트 중의 하나입니다.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음악 역사이래 최고의 플루티스트” 명단에 선정,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세계를 누비며 풀타임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유일한 여성 플루티스트로 꼽힙니다.
18세기 중반 비엔나의 귀족들 사이 유행했던 소규모 전통 실내악 그대로…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겨울 창립했습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쉔보른 궁에서 열리는 상시 공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모차르트, 비발디, 도니체티, 차이콥스키 등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을 중심으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곡 선정으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분들이 즐겁게 즐기실 수 있으면서도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