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K 자유패키지

2025년 1월 첫 스케줄 오스트리아 빈, 루체른, 밀라노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당대 최고의 거장들 : 임윤찬, 키신, 아르헤리치, 빈필 공연을 직관하는 영광스런 일정이었습니다.

매 공연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마침내 임윤찬!

생애 최고의 번찬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완벽한 무대와 좌석 , 그리고 그에 걸맞는 일정과 맴버들…

모든 것이 최고의 감동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윤성원대표님과 김가을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윤찬과 함께하는 오스트리아 여행은 YMK !!!

생소한 이름의 오스트리아 현지 여행사라 약간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경험해본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공연을 좋아한다면 ymk austria 윤성원 대표님이 함께하는 테마패키지 여행에서 분명 감동할 것입니다. 유럽 현지에서의 공연을 너무 보고 싶었지만 한 번의 여행에서 그것도 나라를 이동하며 여러 좋은 공연을 동시에 계획한다는 건, 저의 바쁜 일상 속에서는 무리였습니다. 그러던 중 ymk를 알게 되었고 관람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 한 번 믿어보게 된 거지요. 꿈같았던 오스트리아-스위스-이태리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때 과감히 선택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만 보던 바로 그 곳, 빈의 황금홀에서 그것도 너무나도 좋은 자리에 앉아 주빈 메타의 지휘로 부르크너 교향곡을 들었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키신이 길 샤함 등의 또다른 거장들과 서로 눈을 마주치며 함께 연주하는 귀한 모습도, 그리고 땀방울까지 보이는 자리에서 감상했던 임윤찬의 감동적인 연주와 살아있는 전설인 마르타 아르헤리치, 또 그녀와 오랜 우정을 쌓아온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를 한 자리에서 본 벅찬 느낌은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윤 대표님과 김가을 실장님의 세심한 준비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공연장과 가까운 숙소에서 편하게 이동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과정에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함께 다닌 식당이나 포함돼있는 관광코스도 제게는 다 좋았으며, 공연장 홀에서 자연스레 미샤 마이스키같은 거장들을 만나는 행운도 있었지요!

음악이라는 주제로 모인 패키지라 함께 가신 분들도 모두 좋으셔서 걱정했던 불편함은 없고 더욱 즐겁게 다닌 여행이었습니다.

베르비에 축제부터 수많은 음악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ymk.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꿈꾸게 되네요. 자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2 올라가는 손녀의 ‘할머니와 가는 둘 만의 여행’을 하고 싶다는 제안에 무조건 ‘OK!’를 외치고 그날부터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여행지는 일주일 일정이라 동선이 짧고 볼거리 많은 오스트리아로 정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YMK Austria’는 저에겐 구세주와 같았습니다. 담당자 분과 통화를 하며 신뢰가 쌓였고 여행이 시작되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여행하면서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정보를 딱 맞춰 보내주셔서 그대로만 따르면 순조롭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에 걸친 전문 가이드 분의 설명이 아주 요긴했고, 교통이 불편한 할슈타트와 고사우 호수를 넉넉한 시간 동안 충분히 즐기며 편히 다녀올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6백 년 전통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문화와 예술, 알프스의 장엄한 대자연을 골고루 즐긴 흡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손녀와의 꿈 같은 여행이 현실로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해주신 ‘YMK Austria’ 여러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